플레이팅도마에 버닝하기^^

2019년을 맞이해서 뭔가 배워보자하고 시작했던것중에 하나인 5월정도에 배웠으니
일년이 넘었네여^^

우드버닝이란? 나무에 인두처럼 생긴걸가지고
태워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작품을 만드는것^^

기초적인 선그리기와 명암 넣은것중 일부 배우다
아크릴물감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서
멈췄던 버닝을
주말인지라 티비만 보고 앉아있기 뭐해서
버닝을 해봤다.
아직은 많이 초보이지만
요즘처럼 어딜가지 못하는 날엔 취미생활하기 딱
좋아요^^

밑그림을 그리고

선을따라 솔잎도 넣어주고

실제로 솔잎을 가지고와서 탐색후 다시 도전

풍성하게 더 그려주고나니

이렇게 완성, 빈자리 허전하여 글을 새겨본다.

흐르는 강물처럼 코로나가 깨끗이 씻겨나가길 기도해봅니다.

버닝을 새긴곳은 플레이팅도마로 쓰면 좋겠고 새기지않은곳은 일반도마로 사용하면 굿일듯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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